서태원 가평군수 당선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 양규원 기자
  • 입력: 2026.06.04 16:29 / 수정: 2026.06.04 16:29
지역 경제 활성화·촘촘한 복지·수도권 최고 관광도시 완성
"함께 그린 가평의 미래, 이제 현실로 만들 시간"
서태원 국민의힘 가평군수 후보(오른쪽)가 당선이 확실해 지자 부인과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서태원 후보 선거캠프
서태원 국민의힘 가평군수 후보(오른쪽)가 당선이 확실해 지자 부인과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서태원 후보 선거캠프

[더팩트ㅣ가평=양규원 기자] "다시 한번 가평의 내일을 맡겨주신 귀한 선택에 벅찬 감동과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다시 한번 경기 가평군정을 맡게된 서태원 국민의힘 가평군수 후보가 4일 지지자와 유권자들에게 보내는 첫 일성이다.

서 당선인은 "이번 승리는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더 나은 가평을 바라는 6만 2000명 군민 여러분의 간절한 염원이 모인 엄중한 선택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면서 "시장에서, 농터에서, 일터에서 들려준 기대 섞인 당부와 애정 어린 질책 모두 제 가슴 깊이 새겨져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묵묵히 지지해 주신 분들의 믿음은 물론 다른 선택을 하신 분들의 뜻까지 모두 넓게 품고 가겠다"면서 "선거는 끝났고 이제 우리는 가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마음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다"고 화합을 강조했다.

서 당선인은 아울러 "민선9기의 가평은 도약해야 한다. 다정하게 군민의 삶을 살피되 가평의 미래를 결정짓는 일 앞에서는 그 누구보다 단호하고 결단력 있게 행동하겠다"며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고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웃는 촘촘한 복지를 완성하며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수도권 최고의 관광도시를 만드는 일에 제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그는 "군수실의 닫힌 문 뒤에 머물지 않겠다"며 "늘 현장에서 땀 흘리며 군민 여러분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호흡하는 든든한 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서 당선인은 "우리가 함께 그린 가평의 미래, 이제 그 약속을 현실로 만들 시간이다"면서 "처음의 그 마음을 잃지 않고 묵묵히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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