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상주시장 후보 출정식…"사람 붐비는 활기찬 상주 만들겠다"
  • 김성권 기자
  • 입력: 2026.05.23 14:10 / 수정: 2026.05.23 14:10
이철우·임이자 지원 유세…농식품 클러스터·청년 정착·의료 인프라 확충 등 공약 제시
안재민 상주시장 후보가 22일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국회의원과 도지사, 시장, 시·도의원이 원팀으로 상주 발전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재민 후보 선거캠프
안재민 상주시장 후보가 22일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국회의원과 도지사, 시장, 시·도의원이 원팀으로 상주 발전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재민 후보 선거캠프

[더팩트ㅣ상주=김성권 기자] 안재민 국민의힘 상주시장 후보가 22일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을 열고 "사람이 붐비는 활기찬 상주, 경제가 살아나는 풍요로운 상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정식은 선거캠프 개소식과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이어 열린 세 번째 대규모 행사로, 국민의힘 지지자와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와 임이자 국회의원이 참석해 안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철우 후보는 "상주는 경북 농업의 중심지이자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중요한 도시"라며 경북도농업기술원 이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이어 "농식품 산업 기반 강화와 농식품 클러스터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22일 안재민 상주시장 후보 출정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임이자 국회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안재민 후보 선거캠프
22일 안재민 상주시장 후보 출정식에서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와 임이자 국회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안재민 후보 선거캠프

임이자 의원은 "젊고 유능한 안재민 후보에게 상주의 미래를 맡겨달라"며 "도지사와 국회의원, 시장, 시의원이 하나로 뭉친 국민의힘 원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안재민 후보는 연설에서 "상주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며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한 깨끗한 선거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농약병·폐비닐 수거시설 설치 공약을 언급하며 "선심성 공약보다 시민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이 더 큰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상주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화합"이라며 중앙 정치·행정 경험과 지역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발전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임이자 의원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국회의원의 역량을 상주 발전으로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농축산물 기반 식품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청년 정착형 임대아파트 건립 △계절근로자 제도 확대 △관광지 정비 및 축제 개발 △심뇌혈관센터·소아응급센터 건립 △파크골프장 조성 및 스포츠대회 유치 △호텔 건립 등을 제시했다.

안재민 후보는 "재물이나 명예보다 무너지는 고향 상주를 살리고 싶은 마음뿐"이라며 "끝까지 깨끗한 선거 원칙을 지키고 시민과 함께 상주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의원과 도지사, 시장, 시·도의원이 원팀으로 상주 발전을 이끌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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