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후보, 중앙공원서 출정식…"과천 미래 완성할 4년 만들겠다"
  • 정일형 기자
  • 입력: 2026.05.21 21:41 / 수정: 2026.05.21 21:41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가 21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신계용 후보 캠프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가 21일 과천 중앙공원에서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유세를 펼치고 있다. /신계용 후보 캠프

[더팩트ㅣ과천=정일형 기자] 신계용 국민의힘 과천시장 후보가 21일 오후 과천 중앙공원에서 '6·3 지방선거' 과천시장 선거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지지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재선 도전에 나선 신 후보에게 힘을 보탰다.

신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신뢰와 결단, 추진력을 바탕으로 과천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시장이 되기 위해 다시 출마했다"며 "지난 4년간 주요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환경사업소 부지 선정, 과천-위례선 민자 적격성 조사 통과, GTX-C 노선 전용 구간 확보, 단설중학교 부지 확보 등을 대표 성과로 언급하며 "앞으로의 4년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완성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과천은 현재 경마공원 이전 반대, 종합병원 건립, 신도시 개발과 원도심 재건축·재개발 등 대규모 변화의 중심에 서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안정감과 추진력을 갖춘 시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출정식 사회는 전선화 전 갈현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이 맡았다.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은 지지 연설에서 "신 후보는 지난 4년간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통해 시민 숙원 사업 해결과 지역 발전 성과를 이끌어낸 시장"이라고 평가했다.

상인대표로 참석한 황인중 씨는 "시민들에게 필요한 것은 말만 잘하는 후보가 아니라 약속을 지키는 후보"라며 "신 후보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에서 4회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만큼 신뢰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지식정보타운 주민 도예찬 씨 역시 "초기 정주 여건이 부족했던 지식정보타운에서 단설중학교 부지 확정과 과천정보타운역, 문화체육시설 착공 등을 이끌어냈다"며 지지를 표했다.

최기식 당협위원장도 "과천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잘 대변할 수 있는 후보는 신계용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신 후보는 마무리 발언에서 "과천시는 경마공원 이전 반대, 신천지 건물 용도 변경 및 데이터센터 불허, 송전탑 지중화, 교육 구조 개선 등 결단력 있게 추진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과천의 미래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힘을 다시 모아달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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