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울진=김성권 기자] 경북 울진군이 행정 전 분야에서 묵묵히 성과를 내며 군정 발전에 기여한 '숨은 일꾼'을 찾아 나선다.
울진군은 20일 조직 내 숨은 역량을 가진 직원을 발굴해 사기를 진작하고 능동적인 공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6 울진 행정의 숨은 일꾼' 선발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총 3단계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최종 5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군은 오는 29일까지 대상자 추천 및 서류 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새올 행정시스템'을 통한 직원 투표 심사를 병행해 1차 후보자를 압축한다. 직원 투표는 1인 1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후 6월 1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는 2차 심사에서는 △사전 심사(제외 대상 검증) △실무심사위원회 심사 △군정 활용 기여도 심사 등을 통해 다각도로 역량을 검증한다.
최종 선정 평가는 6월 15일부터 시작되며, 이를 통해 선발된 직원 5명에게 상장과 함께 총 500만 원 규모의 포상금을 수여하고, 오는 7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울진군은 최종 선발된 이들을 대군민 및 언론에 적극 홍보해 우수 사례를 확산시키고, 향후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일하는 공직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울진군 행정을 지탱하고 군민을 위해 헌신한 직원들이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심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투표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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