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이명숙 국민의힘 대전시 유성구의원 후보가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꾸는 생활정치를 이어가겠다"며 재선 도전에 나섰다.
유성구 라선거구(전민·구즉·관평)에 출마한 이 후보는 지난 17일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4년 동안 운동화를 신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말보다 행동으로 해결해 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꼭 필요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결과로 답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생활체육 현장에서 성장해 온 '현장형 정치인'이라는 점을 자신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유성구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과 협회장을 역임하며 지역 생활체육 조직을 이끌어 왔고, 이를 통해 쌓은 신뢰와 조직력이 지역사회에서 경쟁력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선거 때만 모였다가 흩어지는 관계가 아니라 생활체육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며 만든 신뢰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배드민턴 동호인과 생활체육인들이 자발적으로 지역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점도 큰 힘"이라고 말했다.
주민들 사이에서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 '현장에 늘 있는 의원'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각종 체육행사와 주민 행사, 민원 현장을 꾸준히 챙기며 직접 소통해 온 것이 생활 정치인으로서의 강점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이 후보는 생활체육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주민 건강과 공동체 회복, 세대 간 소통을 연결하는 지역 정책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운동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현장 경험뿐 아니라 정책 역량도 갖춘 실무형 의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꾸준히 정책 대안을 제시해 왔다"며 "현장성과 정책 능력을 모두 갖춘 의원으로 주민 삶의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표 공약으로는 △구즉·관평·전민 트램지선 건설 추진 등 교통 인프라 구축 △어린이집 장애아 치료사 파견 및 육아지원 확대 등 보육·복지 강화 △공영주차장 확충과 갑천변 생태공원·산책로 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명숙이 이겨야 우리 동네가 이긴다"며 "현장에서 듣고 주민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바꾸는 일 잘하는 의원으로 끝까지 책임지고 주민 삶을 든든하게 지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