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이완섭 국민의힘 서산시장 후보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높아지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15일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 '어르신 맞춤형 6대 공약'을 발표하고 표심 공략에 나섰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먹거리'와 '일자리', '여가'라는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데 방점이 찍혔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관내 모든 경로당의 '주 5일 급식 전면 시행'이다. 이 후보는 이를 위해 부식비를 현행 대비 200%까지 대폭 확대하고, 전담 인력을 배치해 어르신들이 끼니 걱정 없이 경로당에서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경로당 운영 지원 역시 기존보다 150% 확대해 쾌적한 쉼터 환경 조성에 나서 아파트 경로당 확충 및 리모델링 사업으로 소통의 공간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또 단순 복지를 넘어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일자리'를 대폭 늘려 소득과 활력을 동시에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여가 인프라 혁신도 돋보인다. 날씨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공공 스크린 파크골프장'과 '실버카페' 조성을 통해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권리를 격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안전 대책으로는 65세 이상 전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 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해 화재 사고를 원천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후보는 "이미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와 노후 경로당 신축 등 실질적인 성과로 실력을 증명해 왔다"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이 시정의 기본이 되는, 전국에서 가장 어르신이 편안하고 행복한 서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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