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광 대전시 중구청장 예비후보, '미래캠프' 개소 "젊은 중구로 바꾸겠다"
  • 선치영,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4.27 10:14 / 수정: 2026.04.27 10:14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미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예준 기자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미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예준 기자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 선거 행보에 나섰다.

김 후보는 지난 26일 선거사무소 '미래캠프' 개소식을 개최하고 중구민과 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마 의지와 비전을 밝혔다.

개소식에는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과 이상래 동구 당협위원장, 양홍규 서구을 당협위원장, 이택구 유성갑 당협위원장, 오경석 유성구을 조직위원장,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황경아 대전시의회 부의장, 시·구의원 출마자 및 주민 등 약 1300여 명이 참석해 김 후보의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개소식은 현장 행사와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돼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주민들도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미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이 김 후보를 격려하고 있다. /정예준 기자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미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이 김 후보를 격려하고 있다. /정예준 기자

김 후보는 "정치는 현장에서 시작하지만 소통은 그 자리에만 머물러선 안 된다"며 "더 많은 구민과 연결되는 것이 진짜 정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낡은 방식으로는 중구를 바꿀 수 없다"며 "방식부터 바꾸고 실행으로 증명하는 정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중구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역경제 침체 문제를 언급하며 "위기가 아니라 기회"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현장을 모르는 정치와 실행 없는 약속으로는 변화를 만들 수 없다"며 "경험을 바탕으로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으로는 △공공 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중구 8학군' 조성 △중부권 최대 규모 워터파크 유치를 통한 체류형 경제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사람이 떠나는 도시가 아닌, 사람이 모이고 머무르는 도시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또 "젊은 리더십은 속도와 방식이 다르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니라 변화를 만들어내는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미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예준 기자
김선광 국민의힘 대전시 중구청장 예비후보가 26일 '미래캠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정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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