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영천=박진홍 기자] 경북 영천 지역에서 25일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분쯤 영천시 고경면 대의리 A 폐업공장 폐알루미늄 분말 적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40여 명을 즉시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분말 형태의 가연물 특성상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렸으나 4시간 50분 만인 오전 9시 51분쯤 큰 불길이 잡히며 초진됐다.
이어 오전 7시 23분쯤에는 영천시 북안면 신리리 B 축산용품 생산 공장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날 잇따른 화재에도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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