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e지' 앱, 3년 연속 관광 약자 배려 서비스 우수성 입증
  • 김재경 기자
  • 입력: 2026.04.24 11:39 / 수정: 2026.04.24 11:39
2024년부터 3년 연속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 마크' 획득
인천의 대표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 앱. /인천관광공사
인천의 대표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 앱'. /인천관광공사

[더팩트ㅣ인천=김재경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대표 스마트관광 플랫폼 '인천e지' 앱(APP)이 관광 약자를 배려한 서비스 구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마크'를 3년 연속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정보 접근 약자도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된 앱에 부여되는 공신력 있는 인증으로,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발급된다.

인천e지는 지방자치단체 관광 앱 중 최초로 2024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3년 연속으로 인증받아 접근성과 포용성 면에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공사는 인증 획득을 위해 지난 3개월간 시각·청각 장애인 및 고령자 등 다양한 사용자가 불편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8개 항목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점검을 거쳤다.

특히 전문가 심사와 실제 장애인 사용자 검증을 모두 통과해 100점 만점으로 지난 20일 공식 인증을 획득했다.

인천 여행의 필수 도구로 자리잡은 인천e지 앱은 △지역 축제 및 행사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방문객 혜택 강화를 위한 할인쿠폰 △AI(인공지능) 여행비서 △축제·행사, 테마여행 정보 △영·중·일 다국어 서비스 등 다양한 관광정보 및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사는 올해 다양한 테마와 연계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 및 쿠폰 행사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개항장 국가유산야행', '인천 짜장면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비롯해 인천상륙작전 기념 스탬프투어, 김구 역사거리 투어, 인천9경 탐방 코스 등 맞춤형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ESG 친환경 관광 캠페인, 앱 활동 기반 리워드 포인트 이벤트 등 참여형 테마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인천 AI 여행비서 '이지꾸'와 공공데이터를 연계해 장애인·고령자 등 관광 약자가 보다 편리하게 여행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유지상 공사 사장은 "3년 연속 모바일 앱 접근성 인증 획득은 장애인·고령자 등 모든 시민이 인천 여행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AI 여행비서 '이지꾸' 고도화와 다양한 테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포용적 관광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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