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순위경쟁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23일 민주당 경북도당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당헌·당규에 따라 권리당원 및 당내 기구 참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일부 지역과 분야는 추가 투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광역의원 비례대표(남성) 순위는 권리당원 투표 100% 방식으로 결정됐다. 개표 결과 정용채 후보가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성기수, 이정태, 손태식 후보 순으로 집계됐다.
기초의원 비례대표(구미·경주 여성)는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미시에서는 전희정 후보가 1위를 기록했고, 오경숙, 안승원 후보가 뒤를 이었다. 경주시에서는 주미 후보가 1위, 허지연 후보가 2위로 나타났다.
도당 선관위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는 추가 투표를 실시할 계획이다. 광역의원 비례대표(여성) 부문에서는 김두래, 송진기, 장은주, 정숙경 후보가 대상이며, 안동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여성)는 권해숙, 김은경 후보를 두고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도당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도민을 대변할 역량 있는 후보자를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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