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교육계 원로들 "이병도 예비후보, 도약 이끌 준비된 리더"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4.23 17:13 / 수정: 2026.04.23 17:13
전직 교육계 간부 564명 지지 선언 동참
이 예비후보 "현장 혁신·청렴 행정할 것"
2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교육청 퇴직 교장과 교육행정 간부들이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병도 예비후보 캠프
23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교육청 퇴직 교장과 교육행정 간부들이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이병도 예비후보 캠프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 교육 현장을 이끌어 온 퇴직 교장과 교육행정 간부 등 교육계 원로들이 이병도 충남도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병도 예비후보는 이들의 지지 선언 이후 "평생 함께 땀 흘린 교육 가족들의 보증은 무엇보다 값진 훈장"이라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퇴직 초·중등 교장들과 교육행정직 사무관급 이상 간부 공무원 564명은 23일 오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지지 선언문을 발표하고 "충남 교육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준비된 리더가 필요하다"며 이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교육은 어떠한 경우에도 정치나 사적 이해관계에 휘둘려서는 안 되며 오직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삶과 성장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며 "이 중요한 책임을 누구에게 맡길 것인가에 대한 답을 우리는 이병도 후보에게서 찾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지지 선언에는 김경호 전 충남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퇴직 초등 교장 226명, 가경신·박종덕 전 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퇴직 중등 교장 218명, 진재봉·황인명 전 충남도교육청 행정국장 등 퇴직 교육행정직 사무관급 이상 1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 예비후보의 39년 교육 경력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평교사부터 학교 관리자, 교육행정 책임자까지 두루 거친 만큼 학교 현장을 가장 잘 아는 교육전문가라는 평가다.

김경호 전 교육국장은 "학교장들의 고충과 교실 안 교사들의 현실을 몸소 겪어온 진짜 현장 전문가"라며 "'학생 꿈틀 도서바우처' 같은 공약은 현장 경험 없이는 나올 수 없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박종덕 전 교육장은 "막힌 곳을 뚫을 줄 아는 리더"라며 "원도심 중·고교 교육의 질을 높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주겠다는 약속에 깊이 공감한다"고 밝혔다.

교육행정직 퇴직 간부들도 이 후보의 실무형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한 전직 행정국장은 "천안교육장 시절 복잡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일반직 직원들과 밤낮없이 머리를 맞대던 인물"이라며 "교육행정직의 고충을 깊이 이해하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지 선언 직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답으로 삼아온 제 진심을 알아주셔 매우 감사하다"며 "현장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교육 혁신과 책임 있는 교육행정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학부모들이 걱정하는 진학 격차 해소와 학교 안전 시스템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교권이 바로 서는 충남 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한 "저는 평생 교육 외길을 걸어온 청렴함을 바탕으로 과거의 부끄러운 교육 비리 시대로 회귀하는 것을 반드시 막아내겠다"며 "564명의 교육 원로들이 보증한 실력과 현장 실천력으로 충남 교육의 더 큰 미래를 열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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