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세대교체로 '더 큰 천안' 비전 제시
  • 정효기 기자
  • 입력: 2026.04.23 10:58 / 수정: 2026.04.23 10:58
현장 소통·균형발전 정책 강조…젊은 리더십으로 변화 강조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의 미래 비전을 밝히고 있다. /정효기 기자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천안의 미래 비전을 밝히고 있다. /정효기 기자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선 진출에 대한 입장과 향후 비전을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이번 결과는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시민들의 선택"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함께 경선을 치른 구본영·이규희·황천순·최재용·김미화·김영만 후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경쟁 과정에서 나온 정책은 시민을 위한 자산으로 적극 수용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천안의 변화 방향으로 '세대교체'와 '사람교체'를 제시했다.

그는 "평균 연령 42세 도시 천안에 걸맞은 젊은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AI 행정을 통해 속도와 효율을 높이고, 시장이 직접 책임지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시민들은 '또 그 사람이냐'고 묻고 있다"며 "이제는 선수 교체가 필요하다. 실용과 민생, 공정을 중심으로 일하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처럼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천안을 대한민국 중심 도시로 성장시키고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일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110여 차례 시민 간담회를 통해 발굴한 정책을 소개하며 장애인, 보육, 문화예술, 농업,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현장 소통을 강조했다.

미래 전략으로는 △북부·서남부·동남권 균형발전 △독립기념관 서곡지구 개발 △직산역 에코신도시 조성 △KTX 천안아산역 상생협력 공간 구축 등을 제시했다.

그는 특히 "천안·아산 AI 특화도시 시범사업을 반드시 유치해 대한민국 AI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정정당당하게 네거티브 없는 경쟁을 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더 큰 천안, 새로운 천안을 만들겠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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