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고령=정창구 기자] 고령군이 지역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민간단체와 협력한 의료지원에 나선다.
군은 국제로타리 3700지구 고령로타리클럽과 '치과진료 및 예방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 글로벌 보조금 사업에 선정돼 약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된다. 고령군과 로타리클럽, 지역 협력 치과가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지원은 5월부터 시작된다.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와 구강 예방교육을 병행한다.
최유승 고령로타리클럽 회장은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연선 고령군 주민복지과 팀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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