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전북 전주시가 경기침체 및 고물가 지속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수수료를 지원한다.
시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난해 카드매출액의 0.4% 이내, 업체당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2026년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공고일(4월 7일) 기준으로 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고, 지난해 연매출이 3억 원 이하인 카드가맹점의 소상공인이다.
단, △공고일 이전 폐업했거나 타 시도로 이전한 사업장 △유흥업과 도박업 등 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등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시 공식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 있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이 도움되기를 바란다"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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