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가 축산물 유통 안전 강화를 위해 오는 5월 8일까지 약 5주간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단속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산물에 대한 시민 신뢰도를 높이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소비자 이용이 많은 정육점과 중·소형 판매업소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이 이뤄진다.
주요 단속 항목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재포장 여부 △포장육 재분할 포장 시 소비기한 변경 여부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및 닭·오리 미포장 행위 △원산지 및 표시기준 허위·미표시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시는 단속 과정에서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과태료 부과는 물론 관련 법령에 따른 사법처리를 병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영업자 대상 홍보와 위생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건전한 축산물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