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 이원택 "침체된 전북, 다시 일으켜 세울 것"
  • 양보람 기자
  • 입력: 2026.04.10 21:54 / 수정: 2026.04.10 21:54
1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20조 원 메가펀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원택 의원실
1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3가 전북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인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20조 원 메가펀드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이원택 의원실

[더팩트ㅣ전주=양보람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이원택 국회의원(군산·김제·부안을)이 10일 "전북의 자존심을 세워 위기를 기회로,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는 선봉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도민 여러분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위대한 180만 전북도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당 당원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침체된 전북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도민의 명령이자 변화를 향한 간절한 열망으로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치열했던 경선 과정의 크고 작은 상처와 모든 열정을 온전히 품어 안겠다"며 "오직 전북 발전을 위해 모든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 굳건히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지난 시간 도민 여러분과 약속했던 그 새로운 미래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이제 출발선에 섰다"며 "체감 있는 변화로 도민의 팍팍한 살림살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전북을 세계가 주목하는 미래산업의 중심으로 도약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청년의 내일을 여는 청사진을 들고 여러분 곁으로 더 깊이 들어가 진정성 있게 소통하겠다"며 "변함없이 도민 여러분 곁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으로, 다가오는 본선에서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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