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세종시당, 시의원 후보 추가 공천 확정…"전문성·본선 경쟁력 고려"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6.04.10 17:11 / 수정: 2026.04.10 17:11
윤지성·정성헌 등 4개 선거구 후보 확정…선거구 분리 예정 지역은 이원 공천
국민의힘 세종시당. /김형중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세종시의원 후보자 추가 공천을 확정했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 본선 경쟁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입장이다.

10일 세종시당에 따르면 제4선거구(연기·연동·연서·해밀)에는 현역인 윤지성 후보가 공천됐다.

윤 후보는 교육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 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온 점이 반영됐다. 특히 일부 지역구 조정 가능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쟁력을 갖춘 후보로 평가됐다.

제8선거구(도담·어진)에는 정성헌 후보가 낙점됐다. 정 후보는 시당 인재영입을 통해 발탁된 인물로, 입시학원 운영과 함께 어진동 주민자치회장, 세종시교육청 주민참여예산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기반을 다져왔다.

선거구 분리가 예정된 제15선거구(반곡동·집현동)는 조건부 공천 방식이 적용됐다.

반곡동에는 이미경 후보, 집현동·합강동·용호동에는 정영원 후보를 각각 공천하기로 했다.

이미경 후보는 다문화 분야 전문가로 지역 공동체 통합에 강점이 있는 인물로 평가됐고, 정영원 후보는 사회복지 및 정신건강 분야 전문성과 청년 정책 역량이 강조됐다.

제18선거구(다정동)에는 정은주 후보가 공천됐다. 정 후보는 농림축산식품부 정책홍보 총괄 서기관 출신으로, 정책 홍보와 국회 대응 경험을 갖춘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번 추가 공천을 통해 전문성과 지역 대표성을 겸비한 후보 구성이 이뤄졌다"며 "본선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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