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포럼 '라우드' 출범…위기 청년 해법 모색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4.10 15:37 / 수정: 2026.04.10 15:37
청년정책포럼 라우드 참가자들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연 뒤 청년정책 대안과 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라우드
청년정책포럼 '라우드' 참가자들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출범식을 연 뒤 청년정책 대안과 방향 등을 논의하고 있다. /라우드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위기의 청년 해법을 모색하는 청년정책포럼 ‘라우드’가 10일 공식 출범했다.

공공·학계·의료·기업·청년 등 30여 명이 참여한 '라우드'는 청년의 고립과 마음건강 위기, 사회 진입기의 불안을 사회 공동의 과제로 풀어가기 위해 뜻을 모았다.

포럼 참가자들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실에서 출범식을 연 뒤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을 진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과 실행 방향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청년 문제를 공감의 차원을 넘어 사회 공동의 공적 과제로 인식하고, 지역사회 실행으로 이어지는 공익 협력 플랫폼을 지향하기로 했다.

또 △사회 첫 진입로의 안전망 강화 △마음 건강과 일상의 회복 △지역사회 기반의 행복 실현 등 세 가지를 핵심 과제로 꼽았다.

향후 정책 라운드테이블, 청년 현장 실태조사와 정책 보고서 발간, 지자체별 맞춤형 청년정책 제안, 지역정책 리더들과의 정책 간담회, 지역사회 자원 연계 워크숍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라우드'는 청년정책의 새로운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각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토대로 청년의 삶을 바꾸는 정책 플랫폼의 역할을 확장할 방침이다.

황인국 '라우드' 공동대표는 "지금 우리 사회가 청년의 행복을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는 청년들이 무너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가장 필요한 사회적 조건이기 때문"이라며 "정책의 언어로 청년의 현실을 대변하고 지역에서 실행하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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