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봉 대전시 서구청장 예비후보, AI복지·반려동물 친화도시 담은 공약 발표
  • 선치영 기자
  • 입력: 2026.04.09 11:21 / 수정: 2026.04.09 11:21
주정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9일 서구를 바꾸는 100가지 약속을 통해 기본이 튼튼한 사회의 핵심 정책을 공개했다. /주정봉 예비후보
주정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9일 '서구를 바꾸는 100가지 약속'을 통해 '기본이 튼튼한 사회'의 핵심 정책을 공개했다. /주정봉 예비후보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주정봉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선제적인 인공지능(AI)복지정책을 비롯해 반려동물 피크닉존과 동반 캠핑장 조성 등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담은 기본사회 정책을 내놨다.

주 예비후보는 9일 '서구를 바꾸는 100가지 약속'을 통해 '기본이 튼튼한 사회' 핵심 정책을 공개했다.

주 예비후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정부와 지자체의 첫 번째 존재 이유라고 규정하고 우선 신청주의에서 벗어나 '찾아가는 선제적 AI 복지'를 비롯해 AI·ICT(정보통신)에 기반한 '지능형 재난 안전 통합 관리 시스템'과 폭우 예방 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동·초등·어르신 전 생애 통합 돌봄 체계 구축, 공공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태양광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햇빛발전소 구축과 햇빛연금 도입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 전담 효사랑 주치의 제도를 운영하고 버려지는 빗물을 모아 조경수나 청소 용수로 재활용하는 스마트 빗물저금통 설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명 시대에 맞춰 갑천호수공원 등 갑천변에 펫쉼터를 활용한 피크닉존을 비롯해 장태산에 반려동물 동반 캠핑장을 조성하겠다는 반려동물 친화도시 구상도 내놨다.

매년 여름 전국 반려인들이 참여하는 '썸머 멍터파크 축제'를 개최하겠다는 이색 공약도 제안했다. 반려인 대상 마케팅을 통해 대전 대표축제 각인은 물론 그에 따른 외부 관광객 유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체육 부문에선 시설 고장시 즉시 수리가 가능토록 '동네 체육시설 보안관' 도입은 물론 파크골프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 후보는 "배고픈 이에게 밥 한 끼를, 아픈 어르신에게 의사 선생님을, 위험에 처한 이웃에게 구조의 손길을 내미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기본이 튼튼한 사회"라며 "지극히 당연한 일들이 시스템으로 원활하게 작동하는 서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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