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어린이보호구역에 'AI 횡단보도 시스템' 도입
  • 정효기 기자
  • 입력: 2026.04.06 11:12 / 수정: 2026.04.06 11:12
통학로 안전시설 대대적 보강…교통사고 제로화 목표
아산시 생성형 AI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예시. /아산시
아산시 '생성형 AI 횡단보도 시스템' 설치 예시. /아산시

[더팩트ㅣ아산=정효기 기자] 충남 아산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에 최첨단 '생성형 AI 횡단보도 시스템'을 도입하고, 통학로 안전시설을 대대적으로 보강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5월까지 갈산초와 풍기초 2곳에 시범 설치되는 AI 횡단보도 시스템은 보행자·차량·전동킥보드 등을 실시간 영상으로 분석해 사고 위험을 예측하고, 보행자와 운전자에게 사전 경고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시는 효과 검증 후 주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신리초 주변 '어린이 안심하차 구역' 추가 설치, 용화초 통학로 전면 보수 등 총 21곳에 25억 원을 투입해 안전시설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통학로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미래 세대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 주민·경찰·교육기관과 협력해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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