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도솔문화공원' 새 단장…도심 속 힐링공간
  • 정효기 기자
  • 입력: 2026.04.03 15:18 / 수정: 2026.04.03 15:18
복합문화시설·도시숲 갖춘 열린 문화공원으로 변신
천안 도솔문화공원 구상안. /천안시
천안 도솔문화공원 구상안. /천안시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가 신부동 도솔광장을 문화 중심 공원으로 재탄생시키는 '도솔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천안시는 3일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공원의 기능과 역할을 전면 개선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도솔공원은 주변 주거시설 확대와 이용객 증가에도 불구하고 공간 구성과 활용 방식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시설상 '주제(문화)공원'으로 변경해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개편하기로 했다.

천안시는 공원 중심부에 도시정원과 교육·체험·전시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시설을 도입하고, 공간 배치와 이동 동선을 정비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천안천과 연계한 기후대응 도시숲과 크리에이터 허브존을 마련해 휴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을 선보인다.

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설명회와 도시공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기본 구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인구 증가와 시민 수요 변화에 맞춰 공원의 기능을 개선하고 있다"며 "도심 관문에 위치한 도솔문화공원을 품격 있는 문화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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