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봄철 비산먼지 사업장 집중 점검…이달 말까지 단속
  •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4.03 10:29 / 수정: 2026.04.03 10:29
억제시설·세륜시설 등 운영 여부 확인…민원 발생 사업장 중점 점검
비산먼지 사업장의 모습. /금산군
비산먼지 사업장의 모습. /금산군

[더팩트ㅣ금산=정예준 기자] 충남 금산군이 봄철 증가하는 비산먼지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장 집중 점검에 나선다.

금산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비산먼지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 발생 신고가 접수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담당 공무원이 포함된 점검반이 현장 점검을 수행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비산먼지 억제시설 설치 및 정상 운영 여부 △세륜·세차시설 운영 △야적물 방진덮개 설치 △공사장 내 살수 조치 이행 △기타 저감 조치 준수 여부 등이다.

군은 특히 민원이 다수 발생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과태료 부과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비산먼지로 인한 불편 사항은 금산군 환경위생과로 신고하면 된다.

금산군 관계자는 "봄철은 미세먼지와 비산먼지로 주민 불편이 커지는 시기로 사업장의 자발적인 저감 노력이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쾌적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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