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 수원시가 오는 24일까지 국외 안전 인증 취득 비용을 지원받을 창업·중소·제조기업 8개 업체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는 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안전 인증 취득에 필요한 총비용의 80%를 실비로 제공한다. 지원 한도는 기업당 최대 440만 원이다.
지원 분야는 미국 안전 인증(UL·FCC·FDA), 유럽 안전 인증(CE) 등 436개 규격이다. 제품 안전 인증이 아닌 ISO 인증은 제외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중소 제조기업은 국외 안전 인증을 취득하는 과정이 수출 장벽처럼 느껴질 정도로 쉽지 않다"면서 "교역 대상국의 안전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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