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은 31일 올해 첫 고객자문위원회를 열고 중소기업·소상공인 의견을 반영한 정책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고객자문위원회는 현장의 목소리를 재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로,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와 관계 분야 전문가 등으로 꾸려져 분기별 1차례 열린다.
경기신보는 이날 전체 자문위원 11명 가운데 위원 4명을 신규로 위촉해 연속성과 현장 대표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위원은 업종과 지역, 성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했다고도 했다.
경기신보는 첫 회의에서 신규 위원 위촉과 함께 올해 4S 전략체계와 주요 보증지원 사업, 운영 방향 등을 공유했다.
경기신보는 지난해에도 고객자문위원회를 통해 20건의 정책 제안을 받았다. 이 가운데 15건은 사업으로 이어졌으며, 나머지 5건은 검토 중이다.
'코로나피해 분할상환 특례보증', '힘내GO 카드보증' 사용처 확대, '기후위기·관세피해기업 특별보증', 현장 전담반 확대 운영,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 등을 추진 중이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중동 위기 등으로 경영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체감도 높은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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