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나주=김동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는 '클린 웨이브 123'을 중점으로 윤리경영을 추진한 결과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향상 등 성과를 거뒀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사장 주도로 임직원과 함께 윤리경영 혁신에 나섰다. 이를 위해 조직문화 브랜드인 '케이알씨 클린 웨이브 123(KRC Clean-Wave 123)'을 선포했다. '개인'의 변화를 통해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개인의 변화'를 위해 공사는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에 힘썼다. 갑질·부패·성 비위 등 3대 비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 집중 홍보와 실제 사례를 활용한 모의 신고 훈련을 진행해 윤리의식을 높였다.
공사는 올해도 윤리경영 시스템 고도화를 이어간다. 연극, 퀴즈 등 체감형 교육을 확대해 임직원이 확고한 윤리의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인증의 사후관리를 지속 추진하고 '공공기관 윤리경영 체크리스트'를 100% 이행해 윤리경영 시스템의 현장 작동성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윤리경영이 실현되려면 임직원 스스로 윤리의식을 내재화하고, 촘촘한 윤리경영 체계를 갖춰야 한다"며 "확고한 원칙과 투명한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사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변화와 혁신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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