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태 대전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와 정책협약
  • 선치영,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3.31 15:55 / 수정: 2026.03.31 15:55
"통합돌봄·생활밀착 건강 서비스로 대덕형 보건 복지 체계 구축"
김안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31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와 정책협약을 맺고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안태 예비후보 캠프
김안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가 31일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와 정책협약을 맺고 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안태 예비후보 캠프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김안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대덕구청장 예비후보는 31일 대전물리치료사협회 사무실에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와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대덕구 문평동 화재사건 희생자를 추모하는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협약식은 초고령사회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국민 건강 증진 기반을 강화하고, 물리치료사의 공공적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보건 복지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측은 협약을 통해 △물리치료사 역할 확대 및 제도 기반 강화 △산전·산후 건강관리 지원 및 출산 친화 환경 조성 △산업현장 근골격계질환 예방 정책 강화 △생활밀착형 예방·재활 서비스 확대 △학교보건 내 물리치료사 역할 강화 등 5대 핵심 과제를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의료기관 중심의 치료를 넘어 아파트, 복지관, 경로당 등 생활공간에서 예방과 재활 중심의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통합돌봄 모델'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안태 예비후보는 "대덕구는 고령화 속도가 빠른 지역인 만큼, 치료 중심이 아닌 예방과 관리 중심의 건강 정책이 필요하다"며 "물리치료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지역 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반드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단지가 많은 대덕구 특성상 노동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권 보호도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안태 예비후보는 또한 "출산과 양육, 노후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체계를 구축해 '아플 때만 찾는 의료'가 아니라 '일상에서 지켜주는 건강 도시 대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성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장은 "지역 사회 통합돌봄과 예방 중심 건강 정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의 역할을 확대하고 시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안태 예비후보는 요양보호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에 이어 이번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전시회와의 정책협약까지 이어가며, 돌봄과 보건, 현장 의료 인력이 함께하는 '대덕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의 밑그림을 완성해 간다는 구상이다.

특히 직종 간 협력 기반을 통해 예방·치료·재활·돌봄이 연결되는 통합형 서비스 체계를 구체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안태 예비후보는 "정책은 선언이 아니라 실행"이라며 "현장 전문가와 함께 설계하고 끝까지 책임지는 정책으로, 대덕구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겠다"고 강조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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