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 "감점 논란 없다"…정책 경선 강조
  • 고병채 기자
  • 입력: 2026.03.31 15:42 / 수정: 2026.03.31 15:42
"증거로 입증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가짜 논쟁 끝내야"
"비방 아닌 정책으로 경쟁하는 품격 있는 경선 만들 것"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손훈모 선거캠프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손훈모 선거캠프

[더팩트ㅣ순천=고병채 기자] 손훈모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장 예비후보는 감점 논란을 부인하고 정책 중심 경선을 선언하며 공정 경쟁 필요성을 강조했다.

31일 손 예비후보에 따르면 최근 지역 정가에서 확산된 감점 논란과 관련해 "어떠한 감점이나 불이익 없이 경선에 임하고 있다"며 "증거로 입증할 수 있는 사안인 만큼 가짜 논쟁은 끝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손 예비후보는 일부 세력을 향해 "당의 공식 발표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감점이 크다', '컷오프 됐다'는 식의 주장은 명백한 정치공세이자 악의적 마타도어"라며 "민주당 경선을 혼탁하게 만드는 구태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근거 없는 의혹을 반복적으로 확산시키는 행위는 당 전체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자해 행위"라며 "경선이 시작되기도 전에 상대를 흔드는 정치가 시민을 위한 정치인지 되묻고 싶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책과 비전이 아닌 흠집내기로 승부하려는 시도는 결국 시민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모든 후보들이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정당당한 경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 예비후보는 자신의 정치 행보에 대해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원칙과 신뢰를 지켜왔다"며 "개인의 유불리가 아닌 당의 결정에 책임 있게 따르는 정치로 일관해왔다"고 강조했다.

향후 경선 방향과 관련해 그는 "비방이 아닌 정책으로 경쟁하는 품격 있는 경선을 만들겠다"며 "청장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으로 평가받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벽립만인(壁立萬仞)'을 언급하며 "근거 없는 공격과 정치적 흔들기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의연하게 나아가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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