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장흥=김동언 기자] 전남 장흥군이 군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선보인다.
장흥문화예술회관은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대공연장에서 KBS 공채 출신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등이 출연하는 코믹연극 '그놈은 예뻤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6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그놈은 예뻤다'는 부푼 꿈을 안고 서울에 온 대학생 두성이 높은 집세를 피하기 위해 여성 전용 셰어하우스에 여장을 하고 입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연극이다. 극 중 두성이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펼쳐지는 기막힌 동거 생활이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개그맨들이 직접 제작하고 출연하는 작품으로, 개그콘서트 등에서 활약한 개그맨들의 애드리브와 코믹한 연기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와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며, 장흥군민은 70% 할인된 3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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