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승, 컷오프 재심서 '기사회생'…경선 참여 길 열려
  • 강철승,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3.31 14:41 / 수정: 2026.03.31 14:41
전병용 예비후보와 재심 받아들여져
동구 정유선·유성구 박정기는 '기각'
강철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중구청장 예비후보. /정예준 기자
강철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 중구청장 예비후보. /정예준 기자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대전시 중구청장에 도전했다가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컷오프됐던 강철승 예비후보와 전병용 예비후보가 경선 참여의 길이 열렸다.

31일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중앙당 공직 선거 후보자 추천 재심 위원회에 컷오프로 재심을 청구한 대전 지역 후보들을 심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중구청장에 도전했다 컷오프 됐던 강철승 예비후보와 전병용 예비후보가 각각 재심이 인용됐다.

함께 재심을 청구했던 정유선 동구청장 예비후보와 박정기 유성구청장 예비후보는 기각되면서 사실상 경선 참여가 어려워지게 됐다.

강철승 예비후보는 이날 문자메시지를 통해 "현명한 결정을 해주신 정청래 당대표와 재심위원회 그리고 최고위원회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중구청장 경선이 공정하고 깨끗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저 먼저 모범을 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재심이 인용된 강 예비후보와 전 예비후보는 민주당 대전시당 상무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김제선 현 중구청장, 육상래 대전시 중구의원과 중구청장 공천권을 놓고 4자 경선을 치를 예정이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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