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가족愛 성주' 체험프로그램 본격 운영… 테마공원 활력 더한다
  • 정창구 기자
  • 입력: 2026.03.31 11:34 / 수정: 2026.03.31 11:34
자연·농업·역사 아우른 체험 콘텐츠 마련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인기…지역 농가 연계로 관광·경제효과 기대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에서 열린 건강 버섯 햄버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접수 시작과 동시에 정원 25명이 모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이들은 직접 재료를 다듬고 음식을 만들어 부모와 함께 완성된 햄버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성주군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에서 열린 '건강 버섯 햄버거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에 접수 시작과 동시에 정원 25명이 모두 마감될 만큼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이들은 직접 재료를 다듬고 음식을 만들어 부모와 함께 완성된 햄버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성주군

[더팩트 | 성주=정창구 기자] 달콤한 참외 향이 가득한 성주에서, 가족이 함께 웃고 배우는 특별한 하루가 펼쳐졌다. 단순한 체험을 넘어 '함께 만드는 추억'이 있는 공간,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이 가족 단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성주군은 31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다함께 성주로! 가족애(愛) 성주'를 본격 운영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테마공원 내 '성주사람들이야기관'에서 시작됐다.

첫 회차로 진행된 '건강 버섯 햄버거 만들기' 체험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정원 25명이 모두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이들은 직접 재료를 다듬고 음식을 만들었다. 부모와 함께 완성된 햄버거를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주의 자연환경과 참외를 중심으로 한 농업, 지역 역사문화를 결합한 체험 콘텐츠로 구성됐다. 다육정원 조성, 스칸디아모스 액자 제작, 우드버닝 체험 등 자연환경 프로그램과 금제 허리띠·활 만들기, 한글 도어벨 제작 등 역사문화 체험이 함께 운영됐다.

특히 자연환경 체험은 테마공원 내 식물원인 '원예힐링관'에서 진행되며 현장감을 높였고 지역 농장 대표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체험의 질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 증대와 연계한 효과도 기대됐다.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총 1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성주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 중심 체험 관광을 활성화하고, 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을 재방문을 유도하는 지역 명소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참여 가족들의 의견을 반영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확대해 나가겠다"며 "성주를 대표하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tk@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