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공공기관장 한자리에…국립경국대, '글로컬대학 사업' 협력 강화
  • 김성권 기자
  • 입력: 2026.03.30 15:36 / 수정: 2026.03.30 15:36
도청 간담회서 인턴십·공동프로젝트 등 실질 협력 논의
"대학-지역 동반성장 핵심 전략"…정기 협의체 운영 추진
국립경국대가 경북도청에서 도내 공공기관 기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립경국대
국립경국대가 경북도청에서 도내 공공기관 기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립경국대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국립경국대학교와 경상북도가 지역 공공기관과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경북도청에서 도내 공공기관 기관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국립경국대학교가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경북개발공사, 경북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주요 공공기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발전과 연계한 실질적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립경국대는 이날 글로컬대학 핵심 과제인 '공공형대학' 추진 현황을 설명하며,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공공기관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인턴십 제공과 현장실습 확대, 공동 프로젝트 참여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참석 기관장들은 글로컬대학 사업 취지에 공감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정태주 총장은 "글로컬대학은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기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공공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사업 성공의 중요한 열쇠인 만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립경국대는 향후 공공기관과의 정기 협의체를 운영하고, 분야별 협력사업을 구체화해 글로컬대학 성과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t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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