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시흥=정일형 기자] 경기 시흥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행정 혁신 성과를 입증했다.
시흥시는 '지자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지난 2023~2025년까지 3년 연속 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렸다고 27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이 참여했다.
평가 항목은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제도 활용 및 이행 성과, 우수사례, 국정과제 성과 창출 등이다. 시흥시는 전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상위 30% 이내에 포함됐다.
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발굴과 추진에서 성과를 냈다. '시흥하중지구 공장이주대책 수립'은 주민 갈등을 해소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해당 사례는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규제 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전국 최초로 시행됐다. 취약계층 지원과 탄소배출 저감 효과를 동시에 거둔 점이 인정됐다. 이 사업은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기관장의 추진 의지, 우수공무원 선발과 보상, 제도 개선, 홍보 실적 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3년 연속 우수 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적극행정은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행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실천 중심의 행정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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