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는 다문화한국어학과와 디지털미래평생교육원이 예비 및 현직 한국어교원의 실질적인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어교원 역량 강화 과정'을 28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격증이나 학위 취득을 넘어, 실제 한국어 강사 채용 현장에서 당락을 좌우하는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학습자의 진로 목표에 맞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KIIP) 기반 과정과 대학 한국어 교육 기반 과정 등 두 가지 맞춤형 트랙으로 세분화해 교육의 전문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조선행 강사가 진행하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기반 과정은 사회통합프로그램 한국어 강사가 되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준비 과정으로 꾸려진다. 교육은 오는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전문 능력을 갖춘 강사 양성을 목표로 한 실무 중심의 대면 수업으로 이뤄진다.
이와 함께 이가람 강사가 맡은 대학 한국어 교육과정 기반 과정은 예비 한국어교원의 실질적인 채용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교육 내용은 대학 강사 채용 구조의 이해를 시작으로 효과적인 강의계획서 작성법, 모의 수업 시연 준비 및 피드백, 단골 면접 질문 유형 분석과 나만의 강점 어필 전략 등 취업에 직결되는 핵심 요소로 구성됐다.
이 과정 역시 28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4시 대면으로 운영된다. 두 과정 모두 2026년 교육감 지정 '대전시 평생학습관 사업'에 선정돼 운영의 내실을 더했다.
또한 실전 위주의 밀착형 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각 과정별 모집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해 소수 정예로 진행한다.
이진경 다문화한국어학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탈피해 강의 시연과 면접 등 채용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전형 교육에 초점을 맞췄다"며 "예비 한국어교원들이 대학 및 관련 교육 기관의 전문 강사로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데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은 디지털미래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 가입 후 수강 신청 메뉴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본 과정을 기획한 다문화한국어학과는 한국어 교육 및 다문화 사회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현장 맞춤형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재학 중 관련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해 졸업 후 즉시 현장 활동이 가능한 실무형 인재 배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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