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미래 인재 발굴 위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 착수
  • 이병수 기자
  • 입력: 2026.03.27 09:57 / 수정: 2026.03.27 09:57
초중고 80교 94학급서 창의력·잠재력 갖춘 영재 1900명 모집
최종 합격자 4월 7일 발표…4~11월 본격적인 영재 수업 운영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7일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영재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재교육대상자 선발은 추천 교사의 관찰과 추천을 기반으로 하는 단계와 영재성 검사 단계를 거쳐 진행되며 영재교육기관별 심층면접을 통해 학생의 잠재력을 다각도로 평가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수학·과학통합, 수학·과학·정보통합, 발명, 융합 영역이며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ifted Education Database, GED)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 지원과 교사 추천이 이뤄진다. 선발 대상은 2027학년도에 운영되는 단위학교 영재학급 72교 86학급과 지역공동 영재학급 8교 8학급의 총 정원 약 1900명이다.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 융합 역량을 강조해 단위학교 영재학급에 수학·과학·정보통합 과정을 신설했으며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7일 발표되며 이후 오는 11월까지 본격적인 영재수업이 운영된다. 영재수업은 학생들의 인성과 리더로서의 자질 함양을 위한 영재 리더십 교육, 영역별 심화교육,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는 탐구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실질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번 선발을 통해 미래 사회를 선도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조기에 발굴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선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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