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김포=정일형 기자] 경기 김포시는 25일 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김포지역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연재난 등으로 주거지를 상실한 이재민의 신속한 주거 복구와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난 발생 시 체계적인 주택 복구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건축설계 및 감리비 약 50% 감면 지원 △재난복구 건축지원 공동협의체 구성 및 운영 △건축 인허가 등 행정절차 신속 처리 협조체계 구축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김포지역건축사회는 자체적으로 설계·감리비를 50% 감면해주고, 김포시는 빠른 행정 지원을 통해 피해주택 복구가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이번 협약은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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