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막힘없는 광역교통…'30분 교통혁명'" 구상 발표
  • 선치영, 정예준 기자
  • 입력: 2026.03.26 11:03 / 수정: 2026.03.26 11:03
CTX 연장·도시철도 확장…대전시 교통체계 전면 개편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7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시의 교통체계를 전면 혁신하는 30분 교통혁명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선치영 기자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27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시의 교통체계를 전면 혁신하는 '30분 교통혁명' 구상을 발표하고 있다. /선치영 기자

[더팩트ㅣ대전=선치영·정예준 기자]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대전시의 교통체계를 전면 혁신하는 '30분 교통혁명' 구상을 발표했다.

장 의원은 27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전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정책은 교통"이라며 "시민들이 가장 큰 불편을 느끼는 분야 역시 교통"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동 시간을 줄이는 것은 곧 삶의 질을 높이는 일"이라며 "막힘없는 광역교통과 5분컷 도시를 통해 시민의 30분을 되찾아 드리겠다"고 말했다.

장 의원은 교통혁신을 위해 △CTX를 정부청사에서 대전역까지 연장하고 연구개발특구를 경유하는 '광역 철도망 혁신-CTX 중심 교통체계 구축' △ 도시철도망을 촘촘하게 구축해 출퇴근 환경을 개선하는 '도시철도 확장 및 출퇴근 혁신' △모든 지역에서 전철역이나 정류장까지 자전거 5분 내 접근이 가능한 '5 분컷 도시' 구현 △어린이·청소년 무상교통을 도입하고 100% 저상버스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공정한 대중교통 체계 구축' 등 4대 혁신 계획을 약속했다.

장 의원은 "교통이 바뀌면 시민의 삶이 바뀌고 도시의 미래가 바뀐다"며 "대전을 대한민국 교통 중심 도시로 만들고 시민의 시간을 되돌려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신의 30분을 소중히 여기는 대전시, 그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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