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신평 상오지구 농촌 공간정비사업 신규공모 선정
  • 천기영 기자
  • 입력: 2026.03.25 11:15 / 수정: 2026.03.25 11:15
당진시 신평면 상오지구 농촌 공간정비사업 계획도(안). /당진시
당진시 신평면 상오지구 농촌 공간정비사업 계획도(안). /당진시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 공간정비사업' 신규공모에 신평면 상오지구가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농촌 공간정비사업은 악취·소음 발생과 오염물질 배출 등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환경관리 시설을 정비·이전하는 농식품부 공모사업이다.

당진시는 지난 2023년 신평면 거산지구(219억)와 2025년 신평면 초대·남산지구(46억), 순성면 갈산지구(47억)에 이어 네 번째로 이번 농촌 공간정비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25억 원 포함 총사업비 50억 원 규모로 2028년까지 신평면 상오리와 남산리 일원에 현업 축사 1개소와 폐축사 11개소, 폐건축물 25개소를 철거해 인근 지역 거주 주민의 쾌적한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개선한다.

특히 당진시는 2023년 농식품부로부터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 기본계획 시범 수립 지자체로 선정돼 지난해 10월 시 전역을 대상으로 삶터·일터·쉼터가 조화로운 농촌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10년 단위 중장기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최근 △농업농촌 국민 체감 AX 전환기술 개발사업(47억 원) △농촌 주민 생활 돌봄공동체(9억 원) 등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상오지구 농촌 공간정비사업도 농촌 공간계획의 체계적인 대응 과정에서 얻어낸 성과다.

김영빈 당진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오봉저수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등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과 연계해 축사가 밀집한 신평면 정주 여건을 체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이번 사업뿐만 아니라 앞으로 농촌 공간계획에 반영된 사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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