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공주시 공주문예회관에서 열리는 '라포엠 콘서트'가 예매 시작 1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공주문예회관은 2026 시즌 공연 'City of Joy'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는 '라포엠과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가 지난 9일 오후 2시 예매 오픈 직후 모든 좌석이 판매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과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함께 무대에 오르는 협연으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예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되면서 지역 공연으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웠다.
공주문예회관 측은 "이번 조기 매진은 우수 공연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기대와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며 "클래식과 크로스오버 장르에 대한 관심이 중장년층까지 확산되면서 공연 문화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주문예회관은 지난해 '행복한 여정' 시즌을 통해 연극·클래식·무용·전통예술·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 공연을 선보였다. 올해도 42개 작품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김지광 관장은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공연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기획공연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포엠과 함께하는 스페셜 콘서트'는 오는 9월 5일 오후 5시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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