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호우 취약시설 선제 대응…5만 4000곳 현장 점검
  • 이승호 기자
  • 입력: 2026.03.24 09:47 / 수정: 2026.03.24 09:47
경기도 호우 대비 취약시설 현장 점검. /경기도
경기도 호우 대비 취약시설 현장 점검. /경기도

[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올해 여름철 호우에 대비해 반지하주택 등을 점검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는 시군 전수조사 결과를 토대로 중점 관리시설을 정해 현장에서 위험 요인을 확인·조치하는 방식으로 점검한다.

대상은 반지하주택,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지하차도, 하천변 보행 안전, 빗물받이, 저수지, 급경사지, 야영장, 청소년 야영장 등 9개 분야 총 5만 4379곳이다.

도는 이를 위해 시군과 함께 16개 점검반을 꾸리고, 공직자와 민간 전문가 등 경기재난안전지킴이 모두 903명을 현장에 투입한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한 시급한 위험 요인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구조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사업으로 관리한다.

현장 여건상 즉시 조치가 어려운 시설은 우선순위를 반영한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재정지원 방안을 함께 검토한다.

김규식 도 안전관리실장은 "31개 시군과 협력해 우선 조치가 필요한 여름철 호우피해 취약 시설부터 예방 사업을 추진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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