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하동=이경구 기자] 경남 하동군은 23일 청년가족 맞춤주택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 청년 친화 정주 환경 조성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청년가족 맞춤주택은 주거비 부담이 큰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저렴하고 안정적인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해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은 하동읍 비파리일원 청년타운 내 부지에 지상 7층 규모의 아파트형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연면적은 약 2492.84㎡이며 전용면적 기준 65.7㎡형 22세대와 42.89㎡형 2세대 등 모두 24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1월 공동주택 건설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다. 내년 7월 준공이 목표다.
군은 청년 정책의 핵심공인 청년타운을 주거 지원과 함께 청년 일자리, 창업, 생활 인프라 정책을 연계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가족 맞춤주택은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지역 상권과 학교가 살아나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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