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26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 실시…총 2540마리 대상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6.03.23 10:59 / 수정: 2026.03.23 10:59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광주시청 전경. /광주시

[더팩트ㅣ=조수현 기자] 경기 광주시는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내 동물병원 29개소에서 '2026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생후 3개월 이상의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하며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동물에 한 해 지원된다.

광주시는 이와 관련해 매년 상하반기(4월, 10월) 정기적으로 광견병 예방백신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광견병 백신은 무상으로 공급되며 보호자는 접종 비용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은 광주시 지정 동물병원에서 가능하며 방문 전 해당 병원에 전화해 남은 백신 수량을 확인한 후 이용해야 한다.

접종은 백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총 2540마리를 대상으로 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들은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기 바란다"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 문화 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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