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조물배상책임보험료 업체 당 최대 200만 원 지원
  • 조수현 기자
  • 입력: 2026.03.23 09:56 / 수정: 2026.03.23 09:56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용인시청 전경. /용인시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는 제조 중소기업의 제품 안전성을 높이고, 경영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제조물배상책임(PL)보험료’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 일부를 보조해 제조물 결함으로 인한 손해 배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용인시는 PL보험료의 40%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사업 기간 내 업체당 1개 증권만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본사 또는 공장이 용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가운데 올해 PL보험 신규 가입 또는 갱신 기업이다.

다만 지난해 지원을 받은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은 각 기업이 보험에 가입한 뒤 차수별 지원 일정에 맞춰 용인상공회의소 회원지원본부에 신청하면 된다.

올해 지원 일정은 1차 3월 23일, 2차 6월 22일, 3차 9월 21일, 4차 12월 7일 등이다.

지원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보험증권, 보험료 납부 영수증, 통장사본 등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지역 기업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PL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 안전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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