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용인=조수현 기자] 경기 용인시는 '(가칭) 백암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의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용인시가 공공건축물 설계 공모 과정에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수립한 '공공건축물 설계 공모 개선 방안'을 처음으로 적용한 사례다.
용인시는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안전을 고려해 동선을 효과적으로 분리한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 설계안이 백암초등학교에 건립하는 학교복합시설의 특성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반영해 예술성과 기능성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했다.
'(가칭) 백암복합문화센터'는 총사업비 272억 6300만 원을 들여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사용하는 체육관, 거점공유학교, 길이 25m 5개 레인을 갖춘 수영장 등이 주요 시설로 들어설 예정이다.
용인시는 오는 2027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9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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