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광명=정일형 기자] 경기 광명시가 어린이 눈높이에서 시정 소식을 전달할 '꿈꾸는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꿈꾸는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신규 어린이 기자 23명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린이 기자와 가족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기자들은 앞으로 시정 행사와 정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취재하며, 글과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정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의 시각을 반영한 생생한 콘텐츠로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기자단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봉사활동 시간 부여, '우수 꿈꾸는 기자' 선발 및 시상, 문화 탐방 팸투어, 주요 행사·축제·교육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기자단 활동 안내, 기념촬영이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의 글쓰기 교육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어린이 기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꿈꾸는기자단은 어린이들이 직접 시정을 경험하고 자신의 시선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아이들이 다양한 현장을 취재하며 시민과 소통하고 광명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창의적인 시각을 반영한 홍보 콘텐츠를 적극 발굴하고, 시민 참여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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