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은 강경식 더 링크 호텔 회장이 19일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부터 4년 연속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액은 3000만 원에 달한다. 2023년과 2024년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2025년과 올해는 1000만 원씩을 기탁했다.
더 링크 호텔과 청양신문사를 운영하는 강 회장은 기업 경영 활동과 함께 고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서울 신도림역 인근 호텔 부지를 '청양 농특산물 신도림 목요장터' 장소로 무상 제공하며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를 돕고 있다.
강 회장은 또 2005년 제1대 정산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된 이후 2022년까지 18년간 활동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해왔다. 이러한 공로로 청양군민대상(애향 부문)과 정산면민대상(지역발전 부문) 등을 수상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매년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데 대해 군민을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군민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사업인 '정산초·중·고 탁구부 국가대표 꿈 키우기 프로젝트' 모금을 진행 중이다. 군은 이번 기부가 지역 인재 육성과 기부 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tfcc2024@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