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식품안심업소 맞춤형 기술 지원…업소 15곳 모집
  • 김형중 기자
  • 입력: 2026.03.19 11:33 / 수정: 2026.03.19 11:33
이응다리 상권·백년가게 등 우선 선정
세종시청. /김형중 기자
세종시청. /김형중 기자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세종시가 내달 30일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식품안심업소) 맞춤형 기술 지원에 무료로 참여할 업소 15곳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외식 상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영업자의 행정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는 올해부터 기술 지원 대상을 기존 일반·휴게·제과점에서 집단급식소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선정 업소는 위생등급 전문 기술 지원 업체의 일대일 맞춤형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위생 수준 사전 진단 △부적합 항목 개선 해결책 제공 △실전 모의평가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지정 신청 대행 등을 지원받는다.

시는 지역별 위생 체계를 균형적으로 확충하기 위해 이응다리 주변 상권 업소와 백년가게, 세종사랑맛집 등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기술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30일까지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보건정책과 위생관리팀으로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세종시 관계자는 "전문가의 밀착 지원을 통해 식품안심업소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지길 바란다"며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키워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3단계 등급으로 나눠 운영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식품안심업소' 단일인증제로 통합하는 내용의 관련 규정을 일부 개정 고시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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