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청송=김성권 기자]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는 경북 청송군지부장으로 원용길(57) 씨를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신임 원 지부장은 청송군을 비롯한 경북 북부 지역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언론인 출신으로, 지역 현안과 행정 전반에 대한 깊이 있는 취재 경험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지역 정치권의 주요 이슈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문제를 지속적으로 짚어내며 지역 사회의 신뢰를 쌓아왔다.
원 지부장은 "언론 현장에서 지역 행정의 이면을 지켜보며 유권자의 감시와 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 절감했다"며 "군민의 한 표가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연과 지연을 넘어 정책과 공약 중심으로 평가받는 선거 문화를 만들어가고, 군민의 목소리가 제도권에 정확히 반영되는 건강한 지역 민주주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청송군지부는 원 지부장의 취임을 기점으로 다가오는 선거와 관련한 금품 살포, 흑색선전, 관권 개입 등 불법·타락 선거운동에 대한 군민 제보 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접수된 제보는 철저한 사실 확인과 현장 취재를 거쳐 투명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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