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농촌관광 가는 주간' 연중 확대 운영
  • 김동언 기자
  • 입력: 2026.03.17 15:51 / 수정: 2026.03.17 15:51
매월 할인·이벤트…농촌 여행 활성화 기대
농촌관광 가는 주간 홍보 포스터 /한국농어촌공사
농촌관광 가는 주간 홍보 포스터 /한국농어촌공사

[더팩트ㅣ나주=김동언 기자]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촌관광 가는 주간'을 연중 확대 운영하며 농촌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공사는 17일 농촌관광 종합포털 '웰촌'을 통해 매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 운영된 '농촌관광 가는 주간'은 489개 관광상품 할인과 연계 이벤트로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매월 둘째 주를 '농촌관광 가는 주간'으로 정례화해 운영한다. 이를 통해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에게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행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웰촌에서는 계절에 맞는 추천 여행지 정보를 매월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이달에는 봄 나들이에 적합한 농촌 테마 여행지 6곳을 소개하고, 이용자 참여형 투표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농촌 체험과 숙박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농촌 워케이션 상품도 하루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지원한다. 5월에는 농촌관광 상품과 대중교통 이용 혜택을 결합한 '농촌투어패스'를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6월에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해 제공한다.

국민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달부터 20개 '스타마을'을 대상으로 온라인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며,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등 총 7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오는 6월에는 농촌체험휴양마을과 관련 기관, 업체가 참여하는 '농촌여행 페스티벌'을 개최해 관광객 유입 확대에 나선다.

또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맞춤형 여행상품 개발과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 판매 등록 지원, 글로벌 서포터스 운영 등 해외 마케팅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희억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장은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관광을 활성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공동체 활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관광객 유치 확대와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농촌을 찾고 머물고 싶은 매력적인 여행지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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