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주유소 합동점검 실시…유가상승 불법행위 대응
  • 정효기 기자
  • 입력: 2026.03.17 10:56 / 수정: 2026.03.17 10:56
주유소 160곳 가짜석유 등 검사…위반 시 행정처분·법적 조치
천안시가 유가상승으로 인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주유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천안시
천안시가 유가상승으로 인한 불법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주유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천안시

[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는 최근 유가상승으로 인한 불법 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주유소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충남도와 한국석유관리원, 동남구청, 서북구청이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주유소 16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주유소 가짜석유 여부 검사 △정량 미달 판매 행위 △가격표시판의 표시 내용 및 방법 준수 여부 △석유사업법 위반 여부 등이다.

시는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에 따라 행정처분 등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천안시 관계자는 "합동점검을 통해 불법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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