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 향유를 통한 도 내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의 삶의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올해 도 내 15개 시·군에서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의 수혜처를 모집해 지역, 공동체, 환경 등 사회적 가치를 내재한 특별한 공연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단순한 공연을 넘어 도내 사회적·경제적·지리적 여건에 따른 다양한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의 지역 자긍심 및 주민 자존감 상승을 위한 '지역 정착과 삶의 활력을 부여하는 충남형 사회적 가치를 가진 공연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된다.
지난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9년차에 접어든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은 그동안 충남 도 내 117개의 시설 및 장소에서 1만 8114명의 지역민들에게 수혜자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을 제공해 도 내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권 신장에 기여해왔다.
또한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관련 사업을 추진하는 국정 및 도정과 연계해 더욱 빈틈없이 사각지대 없는 지역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도 내에 사회적 가차의 전파 및 공감대 형성,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ESG 경영 정착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송혜민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도 15개 시·군 당 최소 1곳 이상의 수혜처와 지역민들이 지역 간 격차 없는 문화복지를 누리고 각 공연에 내포된 지역, 평등, 환경 등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이 도 내에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차 수혜처 모집은 오는 27일까지로 지원을 원하는 문화소외지역 및 취약계층 관련 시설 및 기관 등은 '찾아가는 공연 樂樂' 사업 담당자에게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내달 초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통해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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